본문 바로가기

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의심 학술지 의심 학술지 정의, 특징, 체크리스트 안내

건전한 학술지는 관련 학계가 인정할 수 있는 절차와 방식에 따라 발표할 연구논문이 채택되는 학술지를 의미한다.
이에 반해 의심 학술지는 출판 윤리를 따르지 않고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여 출판하는 학술지를 의미한다.
 
그 특징에 따라 의심 학술지를 아래와 같이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구분 특징
위조학술지 (Hijacked Journals) 유명학술지와 유사한 학술지 이름을 사용하여 저자에게 혼동을 주는 학술지
약탈적 학술지 (Predatory Journals) 돈만 지불하면 무조건 게재해주고 출판 윤리를 어기는 학술지
대량발행학술지 SCI나 Scopus 등에 등재되어 있으면서 학술지 한 호를 발행할때마다 대량으로 발행하여 출판 윤리를 어기는 학술지
위조학술지
  • 실제로 존재하는 인증된 일반 학술지(Authentic Journal)와 매우 유사한 학술지의 이름을 이용하여 인증된 학술지에 투고하고자 하는 연구자를 헷갈리게 하는 방식으로 논문 투고를 유도함
[사례] 학술지명이 유사하여 연구자들을 헷갈리게 함.
  • Disease Markers(Hindawi publishing group 발간, SCI/SCOPUS에 등재)
  • Journal of Disease Markers(Austin publishing group 발간, Beall's list 내 등재)
약탈적 학술지
  • Open Access model이 독자가 아닌 저자에게 출판료를 받는 것에 착안하여 금전적 이익을 위해 돈을 지불하면 논문을 무조건 게재해주고, 동료심사를 거치지 않거나 간소화하여 출판 윤리를 어기는 학술지를 의미
[사례] 이메일을 이용하여 연구자에게 접근하여 논문 투고를 권유
  • 이메일을 통해 자신들의 학술지에 실릴만큼 가치 있는 논문임을 강조하여 논문 투고를 유도한 후 질 낮은 연구나 의심스러운 논문도 수정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게재함.
  • 경험이 부족한 연구자가 약탈적 학술지의 마케팅에 속아 자신의 논문을 투고하는 경우도 있지만 논문 게재가 쉽다는 이유로 일부 연구자들 중에 이를 악용하는 경우도 있음.
대량발행학술지
  • 실제로 해외 유명 DB(SCI, SCOPUS 등)에 등재되어 있는 학술지로 한 호에 논문을 대량으로 발행하는 방식으로 연구자로 하여금 논문투고를 유도함. 이러한 저널들은 간소화된 동료심사를 거쳐 투고된 논문들을 거의 다 게재하고 있음.
  • 간소화된 동료심사를 거친 논문들은 해당 학술지 사이트에 게재되고, 해외 유명 DB에는 인용지수를 높이기 위해 이중 학술적 가치가 높은 일부 논문만 골라서 게재됨.
[사례] 간소화된 동료심사를 거친 논문은 해당 학술지 사이트에만 게재함.
  • International Journal of Applied Engineering Research(Scopus 등재저널)이 2017년에 발행한 논문은 약 3,220편이나 이중 1,290편(40%) 만 Scopus에 탑재되어 있음.
  • 나머지 60%의 논문은 해당 학술지 웹사이트에서만 볼 수 있음.
의심 학술지로 의심되는 학술지는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특징을 나타낸다.
일반학술지라도 아래와 같은 특징에 해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논문을 투고하고자 하는 연구자는 아래 사항에 유의하여 논문을 투고 해야할 것이다.
특징 상세설명
동료심사 동료심사가 없거나 형식적임.
마케팅 이메일/홈페이지/영향력지수 등 공격적 마케팅
운영정보 편집부/심사자의 불투명한 정보
학술지 학문 범위 다양한 학문 분야
비용처리 이메일을 통해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음.
동료심사
  • 동료심사가 간소하거나 형식적이며, 원고에 대한 수정이나 편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
  • 논문 제출과 출판 간의 간격(기간)이 매우 짧음(1개월 이내).
공격적 마케팅
  • 상대적으로 일반학술지의 홈페이지에 비해 색감이 화려하고, 홈페이지에 배너를 클릭하면 광고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음.
  • 논문의 권위를 자랑하기 위해 홈페이지나 이메일을 통해 높은 영향력 지수나 일반학회지의 ISSN(International Standard Serial Number)을 허위로 게재하여 학술지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선전함.

이메일을 보면, 'your precious paper ~'와 같이 아첨하는 표현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전형적인 의심 학술지의 마케팅 전략임.

의심추정학술지 초청이메일 의심추정학술지의 영향력지수 선전
의심추정학술지 초청이메일 의심추정학술지의 영향력지수 선전

일반학술지의 논문 공모는 개인보다는 전체적인 논문 주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 일반학술지의 영향력 정보는 Journal Citation Reports(JCR)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 가능함.

일반학술지의 논문 공모 일반학술지의 영향력 지수 정보
일반학술지의 논문 공모 일반학술지의 영향력 지수 정보
  • 학술지 명칭에 World, International, Global과 같은 형용사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음.
    ※ World, International, Global로 시작하는 저널 중에도 우수 저널이 많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
  • 이메일을 통해 논문투고 유도
    - 예비 저자에게 아첨하는 표현을 써서 스팸 이메일을 보내 학술지에 투고할 것을 권장함.
[사례] 이메일을 통한 학술지 투고 요청 표현
  • "We greatly acknowledge your research and contribution to the field of (name of research discipline)." "귀하의 분야에 있어 귀하의 연구와 그에 대한 학문적 기여를 크게 인정합니다."
  • "We cordially invite you to submit original research." "귀하의 독창적인 연구를 투고할 것을 권유합니다."
불투명한 운영진 정보
  • 운영진(편집부와 심사자)의 이름, 소속, 지위 등이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지 않거나 거짓으로 명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음.
  • 운영진의 구성이 특정 학문분야로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학문분야의 전공자로 구성되어 있음.
  • 소속이 불명확하거나 운영진의 국적이 의심 학술지를 많이 발행하는 나라의 국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음.
  • 홈페이지에 학술지의 연락정보가 확실하지 않고 이메일 주소만 나와 있다거나 실제로 없는 주소가 거짓으로 나와 있는 경우가 있음.

운영진의 소속과 연락처가 부정확하거나 의심학술단체가 성행하는 국가(인도, 동유럽, 파키스탄, 중동지역 등)이며, 존재하지 않는 주소지인 경우가 존재

의심 학술지의 편집자 정보 의심 학술지의 연락처정보
의심 학술지의 편집자 정보 의심 학술지의 연락처정보

일반학술지는 운영진의 소속과 연락처가 명확하며, 실제로 존재 하는 주소임.

일반학술지의 편집자 정보 일반학술지의 연락처정보
일반학술지의 편집자 정보 일반학술지의 연락처정보
학술지 학문범위
  • 서로 관계 없는 다른 전공분야를 함께 심사하거나 함께 학술지에 게재함.
이전 출판논문 반복적으로 게재
  • 정기적으로 논문을 출판하기 위해, 이전에 이미 출판했던 논문을 반복적으로 게재하거나 다른 곳에 이미 출판한 논문을 싣는 경우가 있음.
출판증서 수여
  • 출판 증서를 수여하거나 출판증서를 인터넷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음.
비용청구방식
  • 정확한 논문심사료나 출판비용이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지 않고 이메일을 통해 주로 안내됨.
  • 상대적으로 저렴한 출판비용을 홈페이지에 명시하여 이를 미끼로 연구자로 하여금 출판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음.
논문 투고 정책 및 양식 부재
  • 온라인 논문투고시스템 없이 이메일로 원고제출 요청
  • 논문심사 등을 포함한 원고처리 과정에 대한 안내 미비
  • 논문 제출 양식(format)이 조악함.
학술 출판 투명성 원칙과 처리 기준(Principles of transparency and best practice of scholarly publishing)

오픈액세스 저널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COPE, DOAJ, OASPA, WAME이 학술출판 기준 지침 제작 배포

※ 아래 기준은 Principles of transparency and best practice of scholarly publishing의 한국어 번역본(Korean Council of Science Editors 제공)임.

  • COPE : 영국출판윤리위원회(https://publicationethics.org). 연구/출판윤리 관련 원칙 개발
  • DOAJ : 오픈액세스 저널 디렉토리(https://doaj.org). 오픈액세스 저널 관리 지원
  • OASPA : 오픈액세스 학술발행협회(https://oaspa.org). 오픈액세스 출판 국제 표준안 개발
  • WAME : 세계의학편집인협의회(http://www.wame.org). 의학학술지 편집 정책 및 권고안 마련
서론

Committee on Publication Ethics (COPE), Directory of Open Access Journals (DOAJ), the Open Access Scholarly Publishing Association (OASPA)와 World Association of Medical Editors (WAME)는 학술 출판에서의 투명성 원칙과 업무 지침을 확립하기 위해 협력한 학술 단체이다. 이것은 진행 중인 작업의 네 번째 버전으로(2022년 9월 15일 출판), 광범위하게 보급되기를 장려하는 바이다.

‘학술 출판에서 투명성 원칙과 업무 지침’은 학술지 특별 호(special issue)와 학술대회 자료집을 포함한 모든 출판 자료에 적용해야 한다. 각 학술지의 지침이 이 표준 지침과 다를 경우 편집인은 학술지가 따르는 절차를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또한 이 지침에 따라 출판사와 편집인은 출판의 모든 측면에서 접근성, 다양성, 형평성, 포괄성을 증진할 책임이 있다. 편집인의 결정은 학문의 가치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 저자의 국적, 민족, 정치적 신념, 인종 또는 종교 등이 투고 원고의 가치를 판단하는 데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 학술지는 모든 참여자에게 배타적인 환경을 조성하지 않아야 하며, 참여자 수용 정책을 늘 점검해야 한다.



학술지 판권란 학술지 정책 조직 사업 모델 및 수익원
1. 학술지표제 7. 출판윤리 정책과 관련 편집 정책 10. 소유권과 운영 13. 게재료
2. 학술지 누리집
3. 발행 간기 8. 전문가심사 11. 편집위원회 또는 자문위원회 14. 기타 수익
4. 자료 보존
5. 저작권 9. 접근성 12. 편집실/연락처 정보 15. 광고
6. 라이선스 16. 마케팅
학술지 판권란(JOURNAL CONTENT)
  • 1. 학술지 표제
    • 독창적이어야 하고, 다른 학술지와 혼동되지 않아야 한다.
    • 저자와 독자들이 학술지의 발행처나 범위를 오인하거나 다른 학술지나 기관과 관련이 있다고 잘못 이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2. 학술지 누리집
    • 학술지 누리집은 컴퓨터 바이러스와 악성 프로그램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
    • 적어도 누리집 URL 프로토콜은 http가 아닌 https (secure URL protocol)를 사용해야 하며, 모든 트래픽(traffic)은 https를 통해 전송되어야 한다. 누리집 관리자는 콘텐츠, 구성과 응용 프로그램에 웹 표준과 표준 윤리지침을 적용해야 한다.
    • 누리집에 독자나 저자를 오도할 정보가 있는지 늘 확인해야 한다.
    • 누리집에 다른 학술지/출판사의 웹사이트, 디자인, 로고 등을 복사하지 말아야 한다.
    • 다른 누리집을 복사하는 경우 원본 사이트를 밝히고 감사를 표해야 한다.이외 누리집에는 다음 항목을 표시해야 한다.
      • - 학술지의 목표와 범위
      • - 주 독자층
      • - 출판유형
      • - 저자의 자격 기준(Authorship criteria)
      • - ISSN (인쇄본 ISSN과 온라인 ISSN을 각각 기재)
    • 학술지 누리집은 컴퓨터 바이러스와 악성 프로그램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
  • 3. 발행 간기
    • 학술지의 발행 간기를 명확하게 기술하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발행 일정을 지켜야 한다.
  • 4. 자료 보존(Archiving)
    • 출판사나 발행인이 학술지 발행을 중단하는 경우 학술지 전문 전자 백업과 장기 디지털 보존계획을 밝혀야 한다. 자료 보존을 위한 기관으로는 PubMed Central (https://www.ncbi.nlm.nih.gov/pmc/)과 Keepers Registry (https://keepers.issn.org/)에 등록된 기관이 포함된다.
  • 5. 저작권
    • 출판물 저작권 정책은 누리집과 개별 논문에 명시해야 한다.
    • 저작권 조건은 누리집 저작권과 별개로 구별되어야 한다.
    • 출판된 모든 문헌(HTML과 PDF)의 전문(full text)에 저작권 소유권자를 기재해야 한다.
    • 저작권 조건이 별도의 형식으로 설명되어 있는 경우, 누리집에서 누구나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 6. 라이선스
    • 라이선스 정보를 누리집에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
    • 라이선스 조건은 출판된 모든 문헌(HTML, PDF)의 전문(full text)에 표시해야 한다.
    • 오픈 액세스로 지정된 모든 콘텐츠는 오픈 라이선스를 사용해야 한다.
    • 제3의 저장소에 저자 원고와 출판된 문헌을 게시하는 것에 대한 라이선스 정책을 명시해야 한다.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Creative Commons) 라이선스를 적용하는 경우, 해당 라이선스의 조건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웹사이트의 올바른 라이선스 링크로 연결해야 한다.
학술지 정책(JOURNAL PRACTICES)
  • 7. 출판윤리 정책과 관련 편집 정책
    • 학술지는 출판윤리 정책을 누리집에 밝혀야 하며(예: COPE Core Practice 지침), 여기에는 다음 항목을 포함해야 한다.
      • - 저자와 기여자 자격 정책
      • - 항의와 불만을 처리하는 방법
      • - 연구윤리 위반 혐의를 처리하는 방법
      • - 이해관계 정책
      • - 자료 공유와 재현성 정책
      • - 연구윤리 준수 정책
      • - 지적재산권 정책
      • - 출판 후 논의 정책
      • - 수정과 취소(철회) 정책
    • 편집인과 발행인은 학술지에 게재된 학술문헌의 무결성을 보장할 책임이 있다. 표절, 인용 부풀리기, 자료위조/변조 등 연구윤리 위반 행위가 발생할 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과 절차를 설명해야 한다. 학술지 정책이나 편집인 성명이 이러한 위반 행위를 장려하거나 의도적으로 허용해서는 안 된다. 편집인이나 발행인이 해당 학술지에서 투고 받은 원고나 이미 발행된 논문에서 연구윤리 위반 행위를 파악한 경우, COPE 가이드라인이나 이에 준하는 절차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
  • 8. 전문가심사
    • 전문가심사란 편집위원회의 일원이 아닌 원고의 주제 분야의 심사자/전문가로부터 조언을 얻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심사의 구체적인 방법은 학술지나 분야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누리집에 기술해야 한다.
      • 투고 원고 심사 여부
      • 전문가심사 수행 주체(예: 외부 전문가나 편집위원회 구성원)
      • 심사 과정의 유형(단일 가림 심사, 양쪽 가림 심사, 공개 심사 등)
      • 심사 절차와 관련된 모든 정책
        • - 저자 추천 심사자를 초빙하는지
        • - 개인 정보가 가려지는지, 가려지는 경우 누가, 누구에게 가려지는지
        • - 추가 보충 자료(supplementary material)가 심사 대상인지
        • - 심사 내용이 논문과 함께 게시되는지
        • - 심사가 기명인지 익명인지
    • 원고의 최종 결정 과정 및 관련자
    • 전문가심사의 예외적인 경우(예: 전문가심사가 제외되는 특정기사의 유형) 일반적 전문가심사 정책을 따르지 않는 경우라면 해당 논문이 어떤 심사를 받았는지 밝혀야 한다. 초기 투고 원고의 수락을 보장해서는 안 되고, 심사 기간 준수는 게재 승인된 논문에 접수일자와 채택일자를 적어 뒷받침해야 한다. 심사가 지연될 때는 저자에게 그 이유를 알려야 하며, 저자가 원한다면 원고를 철회(withdrawal)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 출판일자는 모든 출판 논문에 공표해야 하고, 접수일자와 채택일자도 기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9. 접근성
    • 회원 가입, 구독이나 유료 논문과 같이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없는 온라인 콘텐츠가 있는 경우 접근방법을 명확하게 설명해야 한다. 인쇄본을 구독할 수 있는 경우라면 구독료를 명시해야 한다.
조직(ORGANISATION)
  • 10. 소유권과 운영
    • 학술지 소유권과 운영 관리 정보는 누리집에 밝혀야 한다.
    • 투고자나 편집인이 학술지 소유자의 특성에 대해 오해할 수 있는 기관명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 학술지가 학회, 기관이나 스폰서에 소속되어 있는 경우 가급적 누리집 링크(학회, 기관이나 스폰서)를 제공해야 한다.
  • 11. 편집위원회 또는 자문위원회
    • 학술지에는 Aims and Scope에 명시된, 주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편집위원회나 자문위원회가 있어야 한다.
    • 위원의 이름과 소속을 학술지 누리집에 기재한다.
    • 위원회 명단은 최신 정보여야 하며, 위원은 위원회 활동에 동의해야 한다.
    • 위원의 최신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갱신해야 한다.
  • 12. 편집실/연락처 정보
    • 학술지는 누리집에 편집실(사무국), 연락처 주소와 함께 편집위원의 이름과 소속을 밝혀야 한다.
사업 모델 및 수익원(BUSINESS PRACTICES)
  • 13. 게재료
    • 게재료(논문 처리 비용, 페이지당 비용, 편집 비용, 언어 교정 비용, 컬러 인쇄 비용, 투고 비용, 회비, 기타부가 비용 등)가 부과된다면 누리집에 그 비용을 명확히 표시한다.
    • 게재료가 없다면 이를 분명하게 밝힌다.
    • 게재료에 대한 정보는 쉽게 찾을 수 있어야 하며, 투고 과정 초반에 관련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 향후 게재료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이를 명시한다.
    • 게재료 면제 제도가 있으면 면제 대상이나 자격, 신청 시기, 방법 등의 정보를 밝힌다.
    • 게재료나 면제 여부가 편집위원회의 심사와 게재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하며, 이를 명기한다.
  • 14. 기타 수익
    • 사업 모델 또는 수익원을 누리집에 명시해야 한다. 사례로는 저자 비용(13번 참조), 구독, 후원금과 보조금, 광고(15번 참조), 별쇄본, 부록, 특별 호 등을 포함한다. 사업 모델 또는 수익원(예: 별쇄본 수익, 부록, 특별 호, 후원)이 편집위원회의 심사와 게재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한다.
  • 15. 광고
    • 학술지는 광고 게재 여부를 명시해야 한다. 광고를 고려한다면 아래와 같은 광고 정책을 밝혀야 한다.
      • - 어떤 형태의 광고를 고려할지
      • - 누가 광고를 수락할지
      • - 논문 내용이나 독자의 이용 형태에 따라 광고를 연동할지 아니면 무작위로 노출할지 광고가 편집위원회의 의사 결정과 관련되어서는 안 되며, 논문 내용과 무관해야 한다.
  • 16. 마케팅
    • 원고 의뢰를 포함하여 학술지를 대신해 수행하는 모든 직접 마케팅 활동은 적절하고, 대상(목적)이 명확해야하며, 지나치지 않아야 한다. 발행인이나 학술지 정보를 사실대로 제공하여 독자 또는 저자의 오해를 초래하지 않아야 한다.

OASPA/DOAJ/COPE/WAME에 가입한 회원 단체(발행인이나 편집인)가 이러한 처리 기준 또는 기타 세부 요구 사항을 위반한 것이 밝혀지면 우선적으로 OASPA/DOAJ/COPE/WAME가 회원 단체와 함께 제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회원단체가 이런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거나, 문제 해결 의지가 없다면 회원 자격이 정지되거나 종료될 수 있다. 모든 회원 단체는 별도로 학술지에서 제기한 문제를 처리하는 절차를 가지고 있다.